안녕하세요? 임희관입니다...

최근 함몰음경이라하여 과도한 수술로 피해를 입은 경우를 몇차례 보았습니다...

음경이 어느정도 자라면 함몰음경처럼 보였던 음경이 저절로 해소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함몰음경처럼 보였던 음경이 단순한 음경포피를 절개해 주는 시술만으로도 해소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함몰음경이라하여 수술을 했지만 대부분에서 단순 포경수술을 하거나 어느정도 완숙한 성장이 있을 때까지 기다림만으로 해소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대개는 중2-3, 또는 고1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몰음경이 해소되지 않으면 그때 수술해 주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사실 이런경우는 100명중 한명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빈도가 낮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아셔서 아무쪼록 과도한 수술의 피해를 입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